21.04.21 1분 뉴스 요약

1. 5% 네이버보다 낮췄다…위메프 2.9% 최저 수수료 승부수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3095293

5% 네이버보다 낮췄다…위메프 2.9% 최저 수수료 승부수

e-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이제는 수수료도 한계치 이상으로 내리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네요,

모두가 장밋빛 미래를 그리며 과감하게 투자를 하는데, 소비자인 우리 입장에서는 굉장히 땡큐죠?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박터지는 시장에서 싸우는 기업들에 굳이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시장의 특성상 잠재적인 경쟁자 또한 많고, 치킨게임의 참여자가 된 기업들 모두 너무 높은 벨류를 받고 있기 때문에 승자 예측에 성공했을 때 얻을 이익보다 승자예측에 실패 했을 때 잃는 것이 압도적으로 많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2. 글로벌 반도체 시장…동종·이종업체간 M&A 활발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79&aid=0003495171

글로벌 반도체 시장…동종·이종업체간 M&A 활발

 M&A를 활발하게 진행 하는 것을 보니 반도체 업계도 발등에 불 떨어진 기업이 많은 것 같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M&A가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설사 실제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인수자는 피 인수 기업을 비싼 가격에 사기 때문에 실제로 그 거래 자체가 성공적인 경우는 더 드물다. 더군다나 요즘 처럼 반도체 기업들의 M&A가 활발한 시점에는 더 더욱 비싸게 거래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비싼걸알면서도 급하게 기업을 인수해야 할 만큼 그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 같다.

 수십조의 돈을 투자하고 더 좋은 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경쟁사 또한 수십조의 돈을 쏟아 부으며 더 좋은 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에 더해 애플, 테슬라의 자체 반도체 생산 등 생각보다 더 많은 어려움이 있는 업계 인 것 같다. 반도체 산업의 미래가 밝은 것은 맞지만, 투자를 함에 있어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3. 코로나19 신규확진 731명…일주일 만에 700명대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22&aid=0000481518

코로나19 신규확진 731명…일주일 만에 700명대

코로나가 도무지 끝날 기미가 안보이네요. 대만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이 사실상 종식을 선언했다고 하는데 k- 방역 진짜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아 나도 백신 맞고싶다..